일단 모든 여행 준비는 와이프가 다 했으므로..
여행 개요만 복기해보면
일정은 목요일 밤 8:30분쯤 비행기로 출발해서
세부 막탄 도착이 새벽 한시쯤 이었던 걸로 기억함
비행기는 제주항공 가격은 성인 6 어린이 1해서
280정도 였음.


출발 전 설렘.. (물론 아시아나는 아님..)
가는 비행기는 자리에 여유가 좀 있어서
와이프가 와니를 눕혀서 재우고 난 따로 앉아감 보잉 737기종이라 3/3 자리라 가능했음 막탄 공항은 일단 출입국심사가 빠른편이 아니라
피로도가 급하게 쌓여감 ㅋㅋㅋㅋ
**필리핀은 입국 72시간전에 입국을 위한 이트래블러 서류를 작성해놔야 함. 기본정보라 보면되고 다 작성하면 사진으로 저장된다

이렇게 저장되고 인천공항에서 한번 막탄공항에서
한번 보여줬음
** 유심 : 아 유심은 할말이 많은데 .. 일단 우리는 막탄공항에서 샀음. 5일 무제한에 한국돈 7천원 정도
직원한테 핸드폰을 주면 알아서 다 해줘서 편함

가독성 개 똥망이네..
여튼 공항에서 입국심사 마치고 나오면 길거리에
유심업체가 있음. 스마트랑 글로브 두 업체가 있는데
어디선가 스마트가 필리핀의 SKT라고 해서 스마트로
선택했음. 줄이 하나도 없었지만 핸드폰 6대를
한번에 맡기니 생각보다 오래 걸렸지만 편하게 교체함
문제는 스마트의 문제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막탄
우리숙소에서 인터넷이 전혀 안터짐 ㅡㅡ ㅅㅂ
하필 숙소 와이파이도 고장나서 숙소 있을땐
예전에 모뎀으로 인터넷하던 시절 생각남
여튼 숙소에서 픽업 차량 보내줘서 숙소에 도착함
** 첫 숙소 : 썬라이즈 비치프론트 풀빌라
라고 홈페이지도 있지만 현지에선 전혀 모르는 눈치고
구글지도에도 안나옴. Lapu lapu coral point villa2
라고 말하면 그랩기사 등은 알아먹더라.
가성비 좋고 세가족이 같이 지낼수 있는 숙소를 찾다
발견한 숙소인데 가격대비 숙소 자체는 만족했지만
와이파이 크리 + 스마트 개 똥망 크리로 기분이 상함
게다가 도착했는데 마실게 아예 없어서 편의점가서
물을 사오느라 취침시간이 40분 늦어짐 ㅋㅋㅋㅋㅅㅂ




두짓타니라는 유명 리조트 바로 맞은편에 있어서
우리는 못찾아도 현지인들은 쉽게 찾기는 해서 위치적
불편은 없었음. 숙소에서 나오면 바로 바다가 보이고
프라이빗 풀이 있어서 좋음. 이 외에 숙소 숙박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메인풀이 별도로 있음



숙소에 들어가면 거실이 있고 주방이 따로 분리 되어
있어서 좋고 방이 두개 인데 거실에 미닫이 문을
이용해서 방처럼 쓸수 있어서 좋음
방마다 화장실이 있어서 이 부분도 좋음




대략 이런 느낌. 그리 낡지도 그리 새것도 아닌
그래도 우리나라 호텔 체인 수준의 마감을 가진
숙소 내부는 시설은 만족 스러운 편
다만 수압이 약하고 개인이 관리하는 시설이다 보니 관리의 측면은 아쉬움.(지저분하고 파손 된 부분) 여튼 일단 자고 일어나서 첫날 오전은 수영을 했음
물이 좀 찼지만.. 온가족이 즐겁게 수영함
너무 길어져서 긴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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