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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 4를 보고 맥주한잔 하러 간집
최근에 생겨서 좀 핫하기도 하다하고
웨이팅도 한다해서 가봄

화려한 외관 ㅋㅋ
밤공기가 차서 야장엔 사람이 거의 없었음
(먹고있는데 한테이블 참)


괜히 한번 찍어봄 ㅋ



요즘엔 정말 이런 테블릿으로 주문하는게 기본임
가격이 엄청 비싼 느낌은 아님
다만 삼치구이가 2.4였는데 메로가 2.8인건 노이해
저녁에 양고기도 먹었겠다 간단하게 맥주한잔하고
갈려고 했으니 추천꼬치 5종 + 맥주 + 소주 주문 ㅋ


젤 오른쪽은 메츄리를 닭고기로 감싼것
그 옆은 명란마요 , 그 옆은 껍데기 나머지는
기억안남 ㅋ
결론부터 말하자면 뭔 맛인지 모를 특색 없는 맛임
엄청 뻑뻑하게 구운건 아닌데
특색이 없음. 불향이 강한것도 아니고 소스도
잔뜩 찍어도 맛도 잘 안나고 , 길거리에서
직화로 구워서 파는게 더 맛있는 느낌 ㅋㅋ
뭐 메뉴 하나밖에 안먹어서 속단하긴 이르지만
추천메뉴가 이정도면 다른 메뉴도 대동소이 할듯
가성비 : ⭐️
딱히 다시 가고싶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