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뚱보의 인생살이

주말에 장인어른 장모님과 꽃놀이겸

청주 청남대를 가기로함.

청남대는 역대 대통령들의 휴가지 였다가

노무현대통령님께서 충청도로 이관하면서 대중에게

공개된곳인데. 너무너무 넓고 좋음

청남대 15분전쯤 위치한 성남집

결론부터 말하면 가성비 ⭐️⭐️⭐️⭐️⭐️

가면 핵이득임 근처갈일 생기면 가면 이득임 ㅋㅋ

딱봐도 연륜이 좀 느껴지는 집임

왼쪽에 작게 메뉴가 써있는데 저 두개가 주력임 ㅋㅋㅋ

15,000원에 300g인 대혜자의 가격에

잔치국수도 3,000원임.

부위별로 시킬순 없고 시키면 알아서 적당히 주시는데

목살과 삼겹살을 적절히 주신다.

그부분은 단점일 순 있음

저게 4인분 즉 1.2kg임

불도 화력이 워낙 좋다.

좋은 숯을 쓰시는듯함. 고기 기름이 아래로 떨어져서

불이 나긴 하는데 물을 살짝살짝 부어주면서

진정시켜주면 됨.

고기를 직접 구워야해서 좀 번거롭지만

뭐 가격이 모든걸 용서해주고

심지어 고기맛이 매우 좋음 살맛도 괜찮고

지방은 잘 구우면 단맛이 살짝 느껴지는 좋은 고기임

잔치국수..ㅋㅋㅋ

처음에 비주얼보면 이게 뭔가 싶은데

저 다대기가 적당히 매콤하고 육수가 좋아서

술술 들어감.

여튼 이근처 가면 두번가고싶은 맛집 ㅋ

가게 분위기는 이러함

청남대 사진 몇장 ㅋ

성남집에서 고기먹고 청남대 산책한바퀴하면

행벅함 ㅋㅋ

수원 아주대 맛집 한조카츠

두번정도 와이프랑 방문했던 기억이 있는데

저녁을 혼자 해결해야하는데 딱 생각이 나서

재방문했음.

찾기 어렵진 않은데 수원 아주대 먹자골목쪽 외곽쪽

로스,히레,특로스,모듬 4가지 메뉴

단촐하다 저녁 6시쯤 내가 웨이팅 1번임

미리 주문을 받아가셔서 히레카츠로 주문.

내부는 은은한 조명에 심플한 인테리어임

테이블이 6개정도에 혼밥할 수 있는 바 자리가 있음

맛나게 먹는방법 ㅋㅋ

소금과 트러플 오일이 나옴

영롱하다 영롱해.

진짜 잘튀긴 돈카츠임

튀김옷 분리도 없고 진짜 살이 부들부들 부드러움

다만 튀김옷이 엄청 바삭한 스타일이 아니라

호불호는 있는 튀김 스타일

사실 너무 바삭하면 초기에는 식감이 확 살아나는데

먹다보면 튀김이 젖어서 분리되는 현상이 생기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튀김이 유지가 되니 먹기 좋음

허세샷.

여튼 싹싹 먹었음

가성비 ⭐️⭐️⭐️⭐️⭐️

내기준 원탑 카츠바이 콘반이랑 비빌만하고

가격도 요즘기준 싸진 않은데 합리적인 가격임 ㅋ

또 가고싶다 바로

완이랑 데이트하러

#센트럴곤충생태농장 갔다가 개실망하고

점심 먹으러 들렀던 가게.

그냥 검색했는데 한옥스타일 가게여서

호기심이 땡겨서 가봤는데 규모가 어마어마했던..

3층 건물인데 여기가 다가 아니라

그 뒷편까지 어마어마 한 규모의 까페다

주차장도 몇갠지 셀수가없음 ㅋㅋㅋ

이런데가 유지가되나싶은데 손님도 많다

카카오 크림빵 제외 하고는 어디에나 있는 그런 빵들.

가격을 보면 뭐 가격은 창렬하다 ㅋㅋㅋㅋ

거의 모든 종류의 빵이 다있다고 할 수 있음.

저 사과빵이 비쥬얼이 독특해서 사먹을라 했으나

완이의 반대로 ㅋㅋㅋㅋㅋ

1인 1음료가 철칙이고

1층은 빵사서 계산만 하는 곳이고 그 외 지역은

전부 테이블임.

커피맛은 평범 이하고.. 빵은 평범한 맛.

이제 보니까 뽀로로 주스가 무려 3천원이네 ㅋㅋㅋㅋ

시그니처 메뉴를 못먹어봐서 모르겠는데

뭐 빵만드는사람이 똑같을텐데 맛이 뭐..

가성비 : ⭐️⭐️

굳이 다시 갈일 없을듯 끗

지난 주말 엄마 생일이라 가족끼리 식사장소

찾아보다가 지인에게 추천받은 식당

부모님 사시는곳은 의정부라 차를타고 약간 나갔음

일단 가격은 괜찮은 편

기본상차림이 6천원인데 상차림이 좋다

다른 장어집에는 잘 안나오는게 두가지 나오는데

하나는 샐러드 , 하나는 김치셋트

딱봐도 직접 담근 김치라 기대감 뿜뿜했음

숯은 아니고 무슨 탄 같은데 모르겠음 ㅋㅋ

냉장고에서 장어를 골라오면 초벌해서 가져다 주심

어른 6명이라 6마리 주문

완이 밥먹이느라 사진이 별로 없는데

장어맛은 뭐 평범한편임

그래도 김치도 먹고 샐러드랑도 먹고

여러변주를 줄수있어서 먹는 맛이 있음

소금구이만 먹다보니 질려서 셀프바를 가보니

장어에 발라먹는 소스가 있음

소스를 발라서 구워 먹으니 또 좋더라

다들 잘 먹어서 장어3마리 추가 , 된장찌개 , 비빔국수

김치말이 국수 추가해서 식사를 마무리함.

국수랑 된장찌개도 가격대비 맛있음.

어른 6명 아이2명가서 장어 9마리에 식사까지해서

25만원 정도 나왔음.

가성비 : ⭐️⭐️⭐️⭐️

멀어서 또 갈지는 모르겠으나

근처 갈일 있으면 또 먹으러 갈듯.

끝.

간만인데 그동안 뭘 안먹은 아니고

삶에 치여서 쓸 시간이 없음.

오늘은 교회 끝나고 뭐할까 고민하다

행궁동이나 가볼까 해서 갔음

근데. 사람이랑 차가 너무 많아서 개빡치고

돌아올뻔 했는데 점심를 맛있게 먹어서 포스팅~

방문하게 된 계기는 그냥 우연히.

주차할 곳을 찾아 장안문 근처 빙빙돌다가

Nh농협은행 수원북문지점에 주차를 하게 되었음

나랑 완이는 성곽주변을 산책했고

날이 풀려서 인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뭘

고를수가 없어서 그냥 들어간 가게가

“존앤진피자펍“ 이었음.

가정집을 개조한 집인데 내부는 매우 힙함

벽돌과 대비되는 스뎅 도어가 인터리어 컨셉을

말해주는듯

구조는 특이하게 1층이 있고 반지하와 지하로

구성된 건물 반지하층까진 외부가 보이고

지하는 안보임 .

우린 애매한 시간이었지만 지하로 감 ㅜㅜ

사이드가 좀 빈약한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피자가 좋아서 용서됨.

맥주한잔 하고팠지만 차땜시..ㅋㅋ

완이와 산책하는 사이 존앤진 피자와 하와이안

미듐 반반으로 와이프가 주문/결재 완료.

선결제 시스템임

토핑도 넉넉하고

바로나온 뜨끈한 피자를 한입 베어물면.

극락이지..ㅋㅋㅋ

진짜 인생피자라고 하긴 힘들지만

진짜 맛있는 피자임

거기에 취향에 맞춰

크러시드 페퍼,갈릭,치즈가루에

핫소스도 두종류라 취향에 맞출수 있음

크러시드 페퍼가 좀 존재감이 약한데

저 갈릭 가루(?) 저게 생각보다 존재감 뿜뿜해서

맛있게 먹었음

결론. ㅋㅋ

가성비: ⭐️⭐️⭐️⭐️

주말에 북적일때 말고 주중에 천천히

피맥한잔 하고 싶은 가게

나중에 또 가서 다른것도 먹고싶다 끝

전곡항 수산물 센터에서 회식을 했음

회식으로는 진짜 오랫만에 바다앞에 가봤음

수산물 센터 주차장에 들어서면

딱 간판이 보임

수산물센터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쾌적한 느낌이라

가족들과 다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듬

메뉴판이 있는데

우리 회식대장님이 사장님의 딜을 받은 느낌.

테이블당 13만원에 코스로 주시겠다고 하신듯 ㅋㅋ

기본찬

조개 회, 전복/새우찜, 해삼/멍게, 톳 무침,낙지볶음

별 특색은 없음

굳이 사진이 있어서 한장 더.

새우랑 전복이 좀 차가웠는데 알이 커서 맛은

괜찮았음

낙지탕탕이 먹을만 했음

육회도 살짝 달달하이 간이 되어있고

낙지도 쫄깃하니 괜찮았음

회는 광어랑 숭어 등이 나왔는데

숙성없이 바로 뜬 회라 쫄깃쫄깃하니 살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음.

숭어가 제일 괜찮았음

요렇게 쫌만 나가면 바다가 보이고

색다르게 회식해서 기분이가 좋았음 ㅋ

법카와 찬조금으로 거의 공짜로 먹어서

가성비 따질수 없음

다음에 가족들이랑 또 가면 좋을듯~

수고한 우리 가족을 위해 점심에

오랫만에 소고기외식 결정!

요새 뭐 치솟아 오르는 물가에 외식이 쉽지 않음 ㅜㅜ

그래도 먹을땐 먹어야지 싶어서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우판등심을 런치로 예약.

2층 입구에서 찍은 사진

생각보다 규모가 엄청커서 놀랬음

주차장에도 차가 계속 들어오고 웨이팅도 많았음

점심 특선 3개로 시작.

점심특선은 인원수에 맞워 주문가능

딱 느낌이 창고 느낌이긴한데 가격이 훨씬 저렴해서

큰 기대는 안했음

기본찬 깍두기,고추무침,파절이,소금 등이 나옴

아이랑 함께간 우리로선 아이친화적인 반찬이

하나도 없어서 좀 아쉬웠음 깍두기는 하나도 안시원하고 파절이는 뭔가 맛이

애매함

소고기라 좀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상큼한 맛이 좀

있으면 좋을텐데 아쉬운 부분

3인분 등장

소금이 좀 뿌려져서 나오는데 마블링도 거의 없어서

맛이 짐작이 갔음

야무지게 구워서 올려주심

창고는 고기를 찢어 주시는데 여기는 정갈하게

가위로 잘라주심.

창고의 경우.. 퍼포먼스인건 알겠으나 이제 방식좀

바꾸는게 어떨까 싶음.

일단 드셔도 됩니다~ 하고 구워주고 가시는데

일단 고기 온도감이 안올라왔다는게 뻔히 느껴짐 굽는시간이 너무 짧음

두가지 경우겠는데

1. 앞으로 불판에 올려져있을 시간을 고려해

첫점은 좀 덜익었지만 드세요 한 경우

2. 너무 손님이 많고 바빠서 고기상태 체크안하고 대충 구운경우

뭐 2번 같지만 상관없음 내가 좀 더 구우면 되지 ㅋㅋ

가격은 창고에 비하면 반값이고 런치라 기대감을

내려놔서 적당히 맛있게 먹었음

그래도 여튼 이런부분은 좀 아쉽다 다들 친절하시고

전반적으로 좋은데 고기에 대한 세심한 체크는 부족함

우리 완이도 잘 먹어서 1인분 추가 하기로 함 그때 점심특선은 인분대로 주문가능한걸 알게됨

추가 1인분은 한우 생등심 메뉴로 추가함

근데 추가 된 생등심은 일단 때깔이 다름 ㅋㅋㅋ

마블링도 다르고 고기 정형도 다르고 모든게 다름

같이 올려놓으면 더 비교됨 ㅋㅋㅋㅋ

물론 맛도 상대가 안됨 ^^ㅋㅋㅋㅋ

점심특선 120g 24,000 한우생등심 150g 37,500

100g 가격은 5천원 차이다.

맛은 비교가 안되고 ㅋㅋㅋㅋㅋ

다음에 온다면 점심에 와도 생등심 3인분 먹을듯

꿀꿀이죽 같은데.. 뭐 죽이니까

죽도 적당히 고기도 들어가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있는 된장죽임

결론: 런치로가도 런치를 안먹은게 이득인 부분

한우생등심은 1인분에 6.3인 창고 43의 설화등심에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는 맛이라 이왕가실꺼면

한우생등심을 드시라~가성비 ⭐️⭐️⭐️⭐️

절대가격은 비싸지만 뭐 한우니까 감안해야지

요새 모든 물가가 치솟는중

전깃세 난방비 미쳐 솟아오르네

그와중에 늘 배고파서 먹을걸 찾아헤맴

퇴근하고 집에가는길에 광갤을 기웃대다

할인하는 빵을 발견!

오설록과 홍삼가게 옆에 있음

빵 종류가 많지는 않음

상관없다 비싸서 못먹으니

그런데 이게 왠걸

무려 33프로 할인!

나폴레옹은 대체로 빵이 맛있는 편임

이빵도 맛이 좋음 시트는 엄청 촉촉하고

겉에 소보루 같은 부분이 바삭한 식감담당

다만 광고처럼 호두랑 밤이 듬뿍은 아님 ㅋㅋㅋ

건포도맛이 젤 뒤끝에 많이 남음

이빵에 한해서 가성비 ⭐️⭐️⭐️⭐️

생도넛 하나에 3,000하는거 보고 이거만 구매 ㅜㅜ

1월초였나 같은 파트 책임님이 직원 특가 떴다해서

예약해놨던 롤링힐스

회사에서 멀지도 않고 워낙 가성비가 좋아서

작년에도 다녀왔고 올해도 다녀옴

특가로만 다녀오긴 하지만

경기남부에서 즐기기에 딱 좋은 호텔임

밤에 찍으니 멋져보이네.

층고도 높고 로비도 괜찮은편임

쇼파에서 쉬기도 좋음

호텔이 기본적으로 5층밖에 안되서

모든 편의시설은 1층과 지하1층에 모여있음

먼저 1층

로비 바로옆에 커피숍이 있음

가격은 기억 안나는데 뭐 호텔 커피숍이 다 비싸지

ㅋㅋㅋ

그 외에 일층에는 식당이 두개 있는데

하나는 조식먹는 부페고 나머지는 안가봐서

뭘 파는지 모름. ㅋㅋ

작년엔 없었던거 같은데

1층 로비 옆 쪽문으로 나가면 정원이 있는데

잉어들이 좀 있고 먹이를 공짜로 나눠 줌

애들이 하고 먹어서 그런가 먹이를 던져줘도

엄청 몰리진 않음.. ㅋㅋㅋ

지하 1층

수영장,헬스장,오락실 겸 바, 스쿼시, 탁구장,노래방

등 안에서 즐길 거리가 엄청 많음

저녁에 찍은 수영장

레인이 4개가 있고 한 레인은 높이가 0.7미터로

애들이 놀기 딱 좋아서 완이랑 한시간 반 물놀이함

수영장 들어가는 길목에 헬스장에 있는데

뭐 보다시피 기구가 많은건 아니고 딱 기본만 갖춘

헬스장임. 없는거보단 백배 나음

수영장 맞은편에 스쿼시 코트가 있고

바로 옆에는 조그맣게 아기들 놀이터가 있음

110cm이하는 출입하지 못한다 써 있지만

크게 제제하진 않지만 또 110넘는 큰 애들은

굳이 재미는 없을 듯 ㅋㅋ

오락실도 있고 오락실 안에 테이블이 있어서 사진의 오른쪽에 보이는 바에서 음식 및 주류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데 솔직히 사람 많을 때는 너무 난잡한 느낌이라 가고싶진 않았음

그 외에 스파도 있고 탁구장도 있고 놀거리가 많음

사실 이미 애기엄마 아빠들한테는 가성비 호캉스 호텔로 많이 유명하고, 투숙하는 동안 수영장,싸우나 이용이 무료라서 물놀이 좋아하는 애가 있다면

금상첨화임

다만, 진짜 진짜 주변에 갈만한데가 별로 없음 화성시청 주변에 상권형성이 제법 되어있고

나가서 먹을만한 식당, 술집이 많긴한데

안나가도 즐길게 많음

특히 치킨이 맛나서 룸서비스로 시켜먹기 좋음
(3만원대여서 호텔치킨치곤 가격도 착함 ㅋㅋ)

특히 요새 이 로봇이 서빙해주는 서비스를 한다고함
(운영시간이 매우 짧아서 이용하진 못했음)

로비에 전시해놨는데 완이가 너무 좋아함 ㅋㅋㅋ

룸은 뭐 뷰가 이런게 특별할게 없으나

층별로 정수기가 있어서 얼음을 따로 먹을 수 있는

초장점이 있고,

객실내레 와인잔이랑 얼음 디스펜서가 있어서

와인, 위스키 등 마시기 매우 좋음

욕실에 욕조는 없지만 싸우나가 무료라 상쇄가능

조식 사진 없지만 음식종류도 적당하고 맛도 좋음

위치가 좀 구리지만 그래도 요즘엔 길도 잘 뚫려서

경기 남부에서는 좋은거 같음

특가떠서 1박 + 아이 조식에 20정도 썼지만

25-30정도까지 다녀와도 가성비 괜찮을 듯

가성비 : ⭐️⭐️⭐️⭐️

추천추천

퇴근하고 엘레베이터를 탄 순간

코를 찌르는 치킨냄새에 굴복했음

저녁은 치킨으로 확정. 우리집에서 도보권으로 픽업 가능한 치킨점은 1. 부어치킨 2. BBQ 3.호식이두마리 4. 바른치킨

정도.

네네치킨 후라이드반 핫양념반이 땡겼지만

맵찔이가 되서 그냥 BBQ ‘황금올리브 반반’ 결정! 가격은 21,000원인데 배달비까지 주고 못먹겠어서 픽업을 하기로함 (귀찮..)

신메뉴 인가본데

솔직히 요새 치킨집 메뉴판보면 넷플릭스같음

뭘먹어야할지 몰라서 결정장애가 옴 ㅎㄷㄷ

무튼 냄새는 기가막힘

떼샷과 각 샷

다리는 후라이드 양념 각 1개이고

양념이 두어조각 더 많았는데 지점차이인지

원래 그런건지 잘 모르겠음

뭐 이름대로 튀김옷이 바삭하고 고소함

속살은 솔직히 부드럽단 느낌보단 퍽퍽하진 않음

그리고 양념은.. 거의 매운맛은 없는데 왜이리

시큼한가 .. 새콤이 아니라 시큼..

먹다보니 적응되서 잘 먹었지만 ㅋㅋㅋㅋ 처음 베어물었을 때 느낌은 별로임

전에갔던 부어치킨에 비하면 가격은 후라이드 기준

4천원이나 비싸고 튀김스킬도 좀 부족해보임

그리고 한조각 한조각이 너무 큰데.. 작게좀.. 가성비 : ⭐️⭐️

다음에는 바른치킨 먹어봐야지.

우리동네 기준 현재는 부어 >>>>BBQ